욕망을 부르는 세계, 2024, 장지에 분채

욕망을 부르는 세계, 2024, 장지에 분채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겉과 속이 다른 모순과 이중성을 체득하며 살아간다.

이 작업의 출발점은 타인이 보여준 양가적 태도와 배신, 그리고 그로 인한 불쾌감과 의문에서 비롯되었다.

작업은 특정 개인의 경험을 넘어, 인간에게서 느껴지는 모순과 양가성을 은유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먹물버섯, 나체의 인간, 기이한 요정과 같은 은유적 생명체들은 하나의 공간 안에서 서로를 잡아먹거나, 공존과 대립의 경계 속에서 관계를 형성한다.

이를 토대로 감각적 심상 공간인 ‘믿음이 잠식된 세계(Crevoria)’를 구현함으로써, 인간 내면에 잠재된 모순과 양가성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고자 한다.

 

Humans internalize contradiction and duality
through relationships shaped by trust and betrayal.
The work visualizes an imagined world—Crevoria—
where desire and belief continuously consume one another.

 

그림자는 늘 가까이 있다, 2025, 장지에 분채

 

먹물버섯, 2024, 종이에 잉크

 

 

 

@geungsu_world_

@tooyou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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